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4박 5일의 긴 여정 끝에 우리는 드디어 옐로우스톤에서 도시로 나왔습니다. 🎉 이 여행의 마지막 날, 정말 다양한 풍경을 구경하고, 여러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돌아다녔답니다.
특히 잭슨에서의 맥도날드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이렇게 맛있는 빅맥을 한국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라며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키오스크는 여전히 실망스러웠지만요. 😂)
여행이 끝나고 Green River까지 이동하는 동안, 우리는 천천히 쉬엄쉬엄 다녔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명소를 구경하며 특별한 순간들을 기록했습니다.
Old Faithful Snow Lodge Cabin, Kepler Cascades, Lewis Lake, 그리고 Grand Teton National Park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장소는 저마다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Oxbow Bend에선 그랜드 티톤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참으로 경이롭죠.
여행의 끝자락에는 Elkhorn Bar & Trading Post에서 잠시 들리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Hampton Inn & Suites Green River에서 편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그런 소소한 일상들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답니다.
이제 여러분도 저의 여행 이야기를 영상으로 되살려볼 시간이에요! 아래 영상을 통해 저와 함께 이 특별한 순간들을 다시 떠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