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보홀 알로나비치 | 나팔링, 마사지, 졸리비, 망고, 라모이

[E2] 보홀 알로나비치 | 나팔링, 마사지, 졸리비, 망고, 라모이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오늘은 보홀의 놀라운 여행 이야기, 그 두 번째 날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해요.

우리는 아침을 Napaling Reef에서 짜릿한 스노클링으로 시작했어요. 정어리떼와 함께하는 이 경험은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 환상적이었답니다! 그 후, Panglao Kalikasan Dive Resort로 가서 맛있는 조식을 즐겼어요.

아침 식사를 마친 뒤, 체크아웃하고 도도스파에서 시원한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었어요. 아이들도 성장 마사지를 받으니 매우 기뻐하더라고요! 가족 모두가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점심은 Boss Bang x Tito’s Big Belly에서 즐겼어요.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메뉴가 많아 든든하게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졸리비의 스파게티와 치킨까지 더 하니, 디저트까지 클리어! 👍 식사는 언제나 중요하죠!

식사 후, 길거리 과일가게에서 망고 1kg을 150페소에 구매했는데, 신선하고 달콤해서 여름 과일로 최고였어요. 호텔로 돌아와서 망고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숙소는 MGH Alona Resort에 묵었어요. 중심가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했지만, 밤에는 조금 시끄러운 점이 아쉬웠어요.

저녁에는 한국인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Lamoy Restaurant에서 해산물로 마무리했어요. 신선한 해산물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식사 후에는 알로나 비치에서 산책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바람도 시원하고, 여행의 여운을 느끼며 여유를 즐겼답니다.

정말 완벽했던 보홀 여행 둘째 날, 여러분도 함께 즐겼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