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최근 저는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함평만으로 팸투어를 다녀왔답니다. 오랜만에 발걸음을 옮긴 팸투어, 정말 신선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전주식당에서 함평의 명물 육회 비빔밥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신선한 재료와 함께한 비빔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칠게잡이 체험도 꽤 재미있었어요! 갯벌에서 걷기가 좀 힘들었지만, 칠게잡이 체험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참기름 짜기 체험이었어요. 신선한 참깨로 직접 짠 참기름의 향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고소한 향기가 저를 감싸 안았답니다.
그 다음에는 전통 방식으로 돌을 달구어 해수에 넣는 신흥해수찜에서 찜질을 즐겼어요.
저녁에는 주포 한옥 마을 숙소에서 함평 한우와 낙지를 먹었어요. 한우의 기름기가 적당히 배어들어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 낙지도 신선하고 탱글탱글하니, 술안주로도 그만이었어요.
함평의 나비 축제도 잊지 말아야겠죠? 다음날 방문한 나비 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했답니다. 화려한 나비들 사이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
이번 팸투어는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네요.
여러분도 함평에 가신다면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아래 팸투어 브이로그를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