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8] 옐로우스톤 4일차 | Grand Prismatic Spring, Junior Ranger Program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오늘은 제가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의 멋진 하루를 함께 나누려고 해요. 아침부터 다양한 소리를 내는 큰까마귀를 구경하며 시작했답니다. 그 소리는 정말 특별했어요.

하루 전 대폭발이 일어난 Biscuit Basin은 접근이 차단되어 아쉽게도 그곳은 가보지 못했어요. 대신에, 옐로우스톤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인 Grand Prismatic Spring을 방문했답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웅장한 자연의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Grand Prismatic Spring Overlook에 가시려면 Fairy Falls Trailhead에 주차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하면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어요. 비가 많이 왔는데도 그 운치가 참 좋더라고요.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이 스프링의 색깔은 정말 매혹적이에요.

그나저나, 제가 착용한 오리 우산(?)은 대단한 인기를 끌었답니다! ㅎㅎㅎ 우산 하나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죠?

그리고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을 완주하고 두 번째 뱃지를 받았어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정말 유익한 경험이었답니다. 해설도 듣고, 자연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까요.

올드 페이스풀 근처의 가이저들도 구경하며 발걸음을 옮겼어요. 명불허전, 이곳 가이저의 액션은 항상 잊지 못할 장관이랍니다!

여러분도 자연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의 하루는 정말 특별하답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