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여행 4일차 | 벳부 지옥찜, 규슈국립박물관, 다자이후 천만궁, 하카타 유후인•다케오온천 만요노유, 도쿄바나나

규슈 여행 4일차 | 벳부 지옥찜, 규슈국립박물관, 다자이후 천만궁, 하카타 유후인•다케오온천 만요노유, 도쿄바나나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아이들과 규슈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요!

먼저, KAMENOI HOTEL BEPPU에서 맛있는 조식 뷔페를 즐겼습니다. 이곳의 자랑인 지옥찜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뜨끈한 음식과 함께 아침을 맞이하며 여행의 마지막 날을 기분 좋게 시작했답니다. 😋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후쿠오카로 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또 들렀어요. 이번 휴게소는 어찌나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는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규슈국립박물관에 도착했어요. 엄청난 규모에 비해 전시물이 적은 편이었지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전시를 통해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물관에서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 다자이후 천만궁으로 걸어갔습니다. "학문의 신이 모신 곳에서 공부를 잘 하게 해 달라"라는 기도를 드리며 황소 뿔도 만졌답니다. 그리고 연필도 사왔어요! 이렇게 작은 것들이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됐습니다. 📚✨

그 다음 일정은 후쿠오카 공항 근처의 찜질방에서 온천을 즐기는 것이었어요.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죠. 온천에서의 휴식은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는 공항에서 도쿄바나나를 사왔습니다. 이 특별한 간식은 여행의 기억을 더해주는 맛있는 아이템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규슈 여행은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여러분도 꼭 한 번 여정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