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오늘은 일본 규슈 여행 2일차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러분께 공유해볼게요. 첫 번째 장소는 벳부 스기노이 호텔 소라관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숙소로, 따뜻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에요. 체크인 후, 바로 아쿠아비트 워터파크로 향했답니다!
아쿠아비트 워터파크는 정말 신나는 곳이에요!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와 풀장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놀기에 딱 좋아요. 특히,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많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물놀이 중간중간 미끄럼틀을 타고 나오는 순간에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정말 행복했어요.
이어서 저녁식사는 호텔에서 준비한 뷔페를 즐겼습니다. '테라스 앤 다이닝 소라'에서 펼쳐지는 저녁 뷔페는 신선한 재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양한 요리들이 정말 맛있어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이곳은 야외 테라스에서 멋진 경치도 감상할 수 있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아쿠아가든 수영장으로 갔어요. 밤에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흥분했답니다! 물도 정말 따뜻하고, 밤 하늘에 펼쳐진 별들도 멋졌어요. 게다가, 공연도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물속에서 즐기는 이런 특별한 경험은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쿠아가든에서 놀고 난 뒤에는 연결된 온천 타나유에서 편안하게 목욕을 했습니다. 정말 하루가 너무 알차고 행복했어요!
앞으로의 여행일정이 기대되네요! 다음 여행 이야기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