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한 뉴욕 여행의 신나는 하루를 이야기해볼게요. 첫째 날은 뉴욕 현대 미술관(MoMA), 탑 오브 더 락, 그리고 타임스 스퀘어를 둘러봤습니다. 미술에 관심이 많은 가족이라면 MoMA에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그 후에는 맨해튼에서 가장 멋진 뷰를 자랑하는 탑 오브 더 락에서 전망을 즐겼답니다.
둘째 날의 아침은 뉴욕 그라운드제로와 원월드 전망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라운드제로는 9.11 테러의 역사적인 장소로, 깊은 감동을 준 곳이었어요. 이후 원월드 전망대에서의 뷰는 정말 장관이었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약간 짠내 투어 느낌으로 월스트리트 황소상도 보고, 무료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도 구경했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텐데, 무료 페리는 스태튼 아일랜드를 왕복하는 코스였고, 이 경험이 너무 좋았어요. 자유의 여신상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니, 사진에도 멋진 배경이 되었답니다. 😄
페리에서 돌아온 후에는 스미소니언 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도 방문했어요. 과거와 현재의 인디언 문화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아이들은 재미있는 작은 선물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제 다음으로는 9.11 테러 기념관으로 향할 계획인데요, 정말 기대됩니다!
아래의 영상으로 우리의 뉴욕 여행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