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계획했던 옐로우스톤 여행을 갑니다. 드디어 그날이 오고 말았네요! 💖
여행의 시작은 광명역에서였습니다. 한 발짝씩 이동하면서 설렘을 느끼곤 했죠. 그 후 인천공항으로 이동하여 LA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어요!
비가 쏟아지는 날씨 속에서 비행기가 출발 지연되고, 스크린은 고장 나버렸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잘못 나와서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되었죠. 하지만 모든 우여곡절을 견뎌내고, 익숙한 LA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
LA에서의 짧은 휴식 후 다음 비행기를 타고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했어요. 드디어 옐로우스톤 여행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순간입니다! 솔트레이크시티의 Tru By Hilton에서 잠시 쉬어갔습니다. 🤗
여행의 시작은 늘 이런 우여곡절이 많지만, 그 속에서도 느끼는 기쁨과 기대감이 더 큰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런 순간을 좋아하시나요?
곧 이어질 옐로우스톤의 아름다움을 향한 저의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