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집에서는 비가 안 오길래 완도에 놀러 갔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의 완도 여행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답니다!
완도에 도착하자마자 저를 반겨준 곳은 ‘빙그레식당 본점’이었어요. 유명한 전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답니다. 전복이 신선하고 쫄깃해서 한 입 먹는 순간, 기분이 뿅 하고 날아갈 정도였어요! 완도에 오면 꼭 들려야 할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어서 간 곳은 ‘장보고 동상’이었습니다. 동상을 보며 장보고 대사의 위대한 업적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완도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죠. 장보고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완도군 해양 생태 전시관’에 들렀습니다.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전시관 내에서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어요.
그 다음은 ‘장보고 한상 명예의 전당’과 ‘장보고 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두 장소 모두 완도의 역사적인 인물인 장보고에 관한 다양한 전시물과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폭우 속에서의 완도 여행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날씨에 다시 방문해 보려 합니다. 그때는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완도를 방문하실 기회가 있다면, 날씨에 상관없이 즐거운 여행이 될 거라고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아래의 영상을 통해 제 완도 여행 이야기를 좀 더 생생하게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