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아이랑 오키나와 여행의 5일차 네번째 영상입니다.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날, 오늘은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베셀 호텔 캄파나에 체크인했어요. 이곳은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답니다.
먼저, 호텔이 아메리칸 빌리지와 가까워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언제든지 편하게 외출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했죠. 더불어, 사우나 시설도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아침에 제공되는 호텔 조식은 오키나와의 다양한 음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조식 영상은 6일차로 올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는 가벼운 산책도 즐겼습니다. 거리마다 독특한 매력이 가득하고,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아이와 함께 돌아다니기 정말 좋았어요.
그 중 ‘ビーチキッチン(BEACH KITCHEN)’이라는 곳에서 오키나와 현지 음식을 맛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참치와 족발 튀김이 기억에 남네요. 어떤 모험이 덜한 여행이겠어요?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 또한 여행의 큰 즐거움이죠! 😋
저녁에는 호텔 1층에 있는 로손 편의점에 가서 다양한 상품을 구경하면서 오키나와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일본의 편의점은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죠! 다양한 간식과 음료들이 있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고생한 하루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아메리칸 빌리지의 풍경이 한층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멋진 여행의 마무리를 할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의 오키나와 여행 5일차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