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6] 옐로우스톤 2일차 | 그랜드캐년, 노리스 가이저, 바이슨 구경

[E6] 옐로우스톤 2일차 | 그랜드캐년, 노리스 가이저, 바이슨 구경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옐로우스톤에서의 2일차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랜드캐년 구경을 갔어요. 상상 이상으로 아름답고 장대한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이뤄졌네요! 😍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Canyon Visitor Education Center였습니다. 이곳은 그랜드캐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사전 지식을 쌓기 아주 좋은 장소였어요.

그리고 이어서 착륙한 곳은 Artist Point! 이곳에서 바라본 경치는 정말 압도적이었는데, 그랜드캐년의 빼어난 색감과 웅장함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여정을 기록해 두지 않는다면, 그 순간의 아름다움은 영원히 사라진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지속적으로 이동하면서 여러 뷰포인트에서 멋진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Upper Falls ViewpointsLower Falls Viewpoints에서는 폭포의 웅장함을 놓칠 수 없었는데요, 이 모습은 꼭 카메라에 담아야 할 만큼 장관이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찾아간 Inspiration Point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하루의 여정을 회상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답니다. 그 순간, 우리 모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느꼈어요.

저녁에는 Norris Geyser Basin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곳에서는 지열을 활발히 경험할 수 있었는데, 스팀이 뿜어져 나오는 장면은 신비로움 그 자체였죠.

마지막으로 Lava Creek Picnic Area에서 잠깐 쉬어가며 주변의 평화로운 풍경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Lamar Valley에서는 수많은 바이슨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이 장면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

다양한 경이로움을 만끽했던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옐로우스톤은 그 자체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보여주었던 장소였던 것 같아요.

아래 링크에서 오늘의 여행을 담은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