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 그랜드 티턴에서 옐로우스톤으로 | 제니레이크, West Thumb, Roosevelt Lodge

[E5] 그랜드 티턴에서 옐로우스톤으로 | 제니레이크, West Thumb, Roosevelt Lodge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최근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 아이들과 함께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첫 뱃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정말 기쁜 일이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제니레이크(Jenny Lake)에서의 보트 투어였습니다. 보트를 타고 제니레이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푸른 호수와 주변의 웅장한 산맥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

그리고 옐로우스톤에서는 다양한 동물을 만나고, 유명한 가이저들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듯 신이 나 있더군요. 특히, 가이저가 분출하는 순간은 아이들과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답니다. 🔥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화장실이 없는 통나무집이었는데, 이는 또 다른 재미를 주었어요. 자연 속에서의 소박한 생활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더 큰 기억으로 남은 것 같아요. 캠프파이어를 둘러싸고 이야기하는 시간또한 너무 즐거웠답니다.

여행 중 다양한 풍경과 포토 스팟을 경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여름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특별하니까요.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겨주세요!
아래 영상을 통해 우리의 여정을 더 생생하게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