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오늘은 보홀비치클럽에서의 2일차 브이로그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해요.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은 리조트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으며 시작했답니다. 음식이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열었어요. 조식을 마친 후에는 바다로 나가 간단한 스노클링을 즐기기로 했죠. 전문 포인트는 아니었지만, 정말 많은 물고기를 만날 수 있었어요. 저희가 가져간 빵으로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며 아이들과 구경했답니다. 🐟
점심은 수영장 옆에 있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해결했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을 먹으면서의 그 여유로움이란! 오후에는 다시 바다로 나갔어요. 아이들은 고운 모래 위에서 놀며 필리핀 현지 친구와도 빠르게 친해졌답니다. 문화와 언어는 다르지만, 아이들은 금새 친구가 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
저녁에는 수영복 차림에서 단정한 옷으로 갈아입고 메인 레스토랑으로 향했어요. 메인 레스토랑은 젖은 복장으로는 입장할 수 없었어요(수영복 입은채로는 수영장 옆 카페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메뉴는 동일). 저녁에는 라이브 공연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라이브 무대도 즐길 수 있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 가수분들이 한국 노래를 여러 곡 불러주셔서 감동이 컸어요. 그리고 디저트로 나온 망고 튀김은 정말 특별한 맛으로 기억에 남았답니다. 🥭
밤이 되자 우리는 바닷가를 따라 다시 탐험을 나섰어요. 작고 신기한 곤충들, 움직이는 게들까지 만나며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가족 모두가 즐거운 날을 보낸 것 같아요. 🌙
자! 그렇다면 저의 보홀비치클럽 2일차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이 모든 순간들을 생생하게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