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솔트레이크시티 여행 | 구리광산, H마트, 소금사막, 소금호수, 서울식품, 유타 주 청사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솔트레이크시티 여행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유타주의 매력을 만끽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로, 렌트카를 이용해 여유롭게 돌아다녔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름다운 경치를 느끼며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Hertz Car Rental을 통해 편리하게 차량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컵밥이 유명한 컵밥 전문점인 Cupbop에 들렀습니다. 한국 BBQ를 이색적인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컵밥은 여행 중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에요!

이어서 방문한 장소는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리광산입니다. Rio Tinto Kennecott Visitor Experience에서는 광산의 역사와 과정을 배우고, 실질적인 광산 체험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구리광산이 실제로 존재한다니 놀랍더라고요!"

여행 중 필수 코스 중 하나인 H Mart에 들러 한국 식재료를 구매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죠. 한국의 다양한 식품들이 가득해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시장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숙소는 TownePlace Suites Salt Lake City Murray에서 지냈습니다. 깔끔하고 편안한 공간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충분한 휴식이 중요한 만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흥미로운 곳이 더 있었으니, 바로 보니빌 소금 사막입니다. 이곳은 환상적인 경치가 펼쳐져 있어 사진 촬영하기에 최적입니다. "넓디넓은 소금 평원은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주더라고요."

여행의 끝자락에는 Great Salt Lake Visitor Center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유타의 특징적인 자연 환경과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행 중 만난 친절한 직원들이 유타의 숨겨진 보물 같은 장소들을 추천해주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식을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서울식품도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고향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정말 반가운 경험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저녁 차리기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이번 솔트레이크시티 여행은 다양한 경험과 기억으로 가득 찼습니다. 여러분도 유타의 매력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