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족여행] 아이랑 올랜도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 Disney’s Hollywood Studios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뚱딴지네입니다.

오늘은 미국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중 하나인 할리우드 스튜디오에 대한 후기를 나눠볼까 해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이죠? 저희 가족도 특별한 추억을 쌓고 왔답니다.

올랜도 디즈니월드에는 4개의 테마파크가 있는데요, 저희는 그 중에서 첫 번째로 할리우드 스튜디오에 방문했습니다. 디즈니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시면 이곳에 30분 먼저 들어갈 수 있는 혜택이 있어요. 이른 아침에 가서 인기 어트랙션들을 놓치지 마세요!

특히,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우에는 지니플러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긴 줄을 서지 않고도 많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유용해요. 저희 둘째가 알러지가 있어서 First Aid 센터에서 항히스타민 약도 받았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매력을 지금부터 풀어볼게요.

먼저, 저희는 셔틀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했어요. 입구에 도착한 순간부터 설렘이 가득했죠!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각종 어트랙션은 그림 같은 배경과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었어요.

제일 먼저 밀레니엄 팔콘: 스머글러스 런에 도전했습니다. 이 놀이기구는 실제로 우주선 조종사처럼 느끼게 해주며, 온 가족이 단합해서 미션을 완수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그 다음으로 포토 패스 서비스를 이용해 멋진 가족 사진도 찍었어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너무 소중하더라고요.

이제는 토이스토리랜드로 가볼까요? 이곳에는 '토이 스토리 미니아!'라는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경쟁하면서 점수를 쌓는 방식이라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어요.

그 후에는 슬링키 독 대쉬를 타러 갔어요. 어린 아이들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랍니다! 중간에 Woody's Lunch Box에서 점심을 먹으며 잠시 쉬어갔어요. 여기의 음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버즈 라이트이어를 즐긴 후,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를 보며 겨울왕국의 매력을 다시 한번 경험했답니다.

여행 중간에 First Aid 센터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약품을 받아 챙겼습니다.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이른 저녁에는 마마 멜로즈 레스토랑에서 이탈리안 요리를 맛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와인과 함께 하는 저녁 식사는 최고의 마무리였습니다.

마지막에 팬타스미크! 쇼를 보며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즐겼어요. 정말 잊을 수 없는 밤이었습니다.

올랜도 디즈니월드의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주는 곳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테마파크도 소개해드릴게요!

여기서 저희의 신나는 하루를 담은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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